KT 대리점에서 근무를 하면서 매장 POP 홍보물 및 전단지 제작을 담당했습니다.
어깨 넘어 배워서 만들던 POP였지만 즐겁게 만들던 기억이 있습니다.
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, 학원을 알아보고 진로 및 상담을 받으면서
웹디자인과 퍼블리싱을 알게 되었습니다.
학생 때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도 관심사가 없어 고민하던 때와 달리 배우면 배울수록 즐거웠습니다.
디자인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퍼블리싱이란 일이 매력을 느껴 더욱 더 이 일을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굳어졌습니다.
다만,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어렵던 시기와 맞물려 잠시 쉬어 가는 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.
쉬어 가는 기간동안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며,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고 싶었던 마음으로
포트폴리오 제작과 함께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.
이 일을 하기위해 오랜 기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해왔기에 더욱 더 간절히 일 하고싶습니다.